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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고베/교토] 일본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 한해가 지나기전 무언가 아쉬워서 여행을 가야 겠다 했는데.. 그중에 걸린 것이 일본 오사카 입니다. 딱히 추운데 연말분위기 내자는 것은 아니었구 맛난거나 많이 먹고오자 뭐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제가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지로.. 이것저것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일본어도 전혀 못하는 것이었죠! 1. 인터넷 검색 기본이죠.. 돈안들고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무한정 받을 수 있는 인터넷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들 아시는 윙버스(www.wingbus.co.kr)를 후다닥 읽어버리구요 네일동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역시나 먼저 가보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읽어봅니다. 하지만 이걸론 부족합니다. 무언가 전반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이러한 개인적인 정보가 더 필요에 의해 ..
[아바타] 다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상세보기 아 정말 오랬동간 기다렸던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로 [아바타]로 말이지요. 터미네이터1,2, 어비스, 에어리언2, 트루라이즈, 타이타닉까지 정말 가슴설레게 하는 영화들을 계속 이어왔었는데 스탠리큐브릭과 함께 정말 완벽주위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감독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암튼 타이타닉 이후로 12년 너무 길었는데요.. 이제 제임스 카메론이 만들어도 별로 놀랄일 없겠지 했는데.. 어림없군요.. 자신이 세운 타이타닉 기록마져 갈아치우구.. 또다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데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놀라운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놀라운 이모션캡쳐에 의한 영상.. 애니메이션 같을꺼라는 것은..
[무한도전]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뭐 할꺼 없나 하는 생각에.. 무한도전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뭐 사람 많다 이런 말이 많아도 무시했었는데.. 날 완전 추운데 줄서는 데만 1시간 4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ㅡ.ㅡ;.. 새삼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유료도 아니고 안에서 뭘하고 넘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 기다렸다는 것은 얼마나 사람이 많이 왔나를 짐작 해보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힘들게 들어온 일산 MBC 드림센터에는 이렇게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다 사진이라죠? 저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모아서 안에 액자로 해서 사진전을 구성 한것 입니다. 이것이 실제 입구.. 10일 까지라고 되어있지만 인기가 많아서 2주 연장한다고 하네요.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윗부분에도 역시 무한도전 사..
[Star Wars: EPISODE Ⅱ] 클론의 습격 2부 (R)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감독 조지 루카스 (2002 / 미국) 상세보기 [Star Wars: EPISODE Ⅱ]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전 포스트에서 말씀 드렸듯이 2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나킨과 아마달라가 어떻게 연결되었는가 (서로 신분과 규율의 차이를 극복하고)와 클론부대가 어떻게 생겼나에 맞춰져 있으므로 역시나 염두해 보시고 보시겠습니다. 제 스타워즈 포스트는 다른 포스트와는 다르게 모두 스포일러 주의 입니다.~ 최강의 다크포스 두쿠백작 장고와 대결끝에 장고를 쫓아 지오노시스까지 간 오비완은 두쿠 백작이 분리주의자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사실과 상업길드까지 분리주의에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오비완은 발견한 사실을 제다이 원로회의에 보고하다가 공격을 받아 두쿠 백작..
[Star Wars: EPISODE Ⅱ] 클론의 습격 1부 (R)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감독 조지 루카스 (2002 / 미국) 상세보기 자 이제 [Star Wars: EPISODE Ⅱ] 로 가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줄거리도 이리저리 적을 생각이니 내가 보고 느껴보겠다! 하시는 분은 영화 다 보시고.. 봐주세요 ** 스포일러 주의 사이트 2편을 보시면서 가장 유의하셔야 할 점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2,3편의 목적은 어떻게 다스베이더가 만들어졌으며 루크와 레아가 어떻게 태어났냐에 있습니다. 1편에서는 다스베이더가 될 아나킨이 드디어 등장을 했고 더 이해하기 힘든 아나킨과 아마달라 공주가 어떻게 사랑에 빠져 루크가 태어나게 되었나의 실마리를 알려주는 것이 2편 클론의 습격편입니다. 이거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
[KBO] 2009년 LG 트윈스 정리 제가 너무 좋아하는 최훈작가의 카툰을 가끔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LG는 너무나 아쉬운 해였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FA가 2명이나 들어와서 (김상현을 트레이드 할정도의) 신바람 야구의 부활을 알리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중간부터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더군요.. LG가 특별한것 없이 그나마 다음해가 더 희망적인 것은 박용택의 타격왕으로서의 변신과 오늘 기사를 보니 페타지니를 그대로 내년까지 계약한다는 것. 또한 이병규의 컴백으로 인한 타자수준은 타구단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것이죠.. 올해도 무수한 타격전을 했는데.. 투수진이 너무 약했습니다. 로페즈 같은 용병투수 하나 운좋게 걸리고 박명환, 강철민이 부상에서 회복해서 예전구위를 회복한다면 선발진 역시 봉중근을 1선발로 하는 괜찮은 라인업..
[Star Wars: EPISODE I] 보이지 않는 위협 (R)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감독 조지 루카스 (1999 / 미국) 출연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제이크 로이드 상세보기 새롭게 블로그를 개장 했으니 다시 스타워즈 이야기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뭐 이러면서 계속 복습 입니다. 사실 스타워즈야 워낙 오래된 영화져.. 77년에 만들어졌으니. 어린시절 명절때마다 TV에서 한거 같은데.. 제 관점에서는 너무 대단했지요. 나중에 커서 보니 알게 모르게 스타워즈의 내용이 제 생활에 깊히 관여해 있더군여.. 다 아시겠지만 예전 시리즈들이 에피소드 4, 5, 6편이구여.. 요즘에 새로 나온 것들이 1, 2, 3편입니다. 원래 스타워즈는 총 9편이지만 아쉽게도 조지루카스는 6편까지만 만든다고 합니다. 아득한 70년대 서부영화가 최고의..
[쇼트 프로그램 걸즈타임] 5번째 아다치의 단편집 쇼트프로그램걸즈타입 지은이 ADACHI MITSURU 상세보기 다시 아다치미츠루 작품이네요.. 요즘은 너무나 반갑게도 아다치의 단편작품마져 계속 정발되어서 나오고 있네요.. 그것도 표지니 뭐니 다 제대로 나오고 있어서 신기할 정도 입니다. 벌써 단편집만 5번째 인데요.. 아다치가 10년 넘게 여기저기 그려놓은 단편집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가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쇼트프로그램 걸즈타입 : Short Program Girl's Type]은 그림체만 봐도 아시겠지만 상당히 예전 작품들입니다. 현재 작품들과는 그림체 부터가 완전히 다른데.. 옛날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아다치의 그림체가 어떻게 바뀌어 왔나도 이 작품을 보면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더부살이보다 한 마디 속·더부살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