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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ar Wars: EPISODE Ⅱ] 클론의 습격 1부 (R)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상세보기


자 이제 [Star Wars: EPISODE ] 로 가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줄거리도 이리저리 적을 생각이니 내가 보고 느껴보겠다! 하시는 분은 영화 다 보시고.. 봐주세요
** 스포일러 주의 사이트 
 
2편을 보시면서 가장 유의하셔야 할 점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2,3편의 목적은 어떻게 다스베이더가 만들어졌으며 루크와 레아가 어떻게 태어났냐에 있습니다. 1편에서는 다스베이더가 될 아나킨이 드디어 등장을 했고 더 이해하기 힘든 아나킨과 아마달라 공주가 어떻게 사랑에 빠져 루크가 태어나게 되었나의 실마리를 알려주는 것이 2편 클론의 습격편입니다. 이거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아나킨과 아마달라의 만남과 다크포스
에피소드 2의 시작은 우주의 평화를 위해 제다이를 돕고자 공화국 군대를 창설하려는 표결을 하기위해 의회에 도착한 아마달라 공주의 비행선에 폭발물이 펑 터지면서 시작됩니다. 덕택에 아마달라 분장을 하던 시녀만 아쉽게 목숨을 잃었는데요.. 덕택에 다시 공주에게 두명의 제다이가 경호가 붙여지져.. 이리하여 아나킨과 아마달라의 또 다른 만남이 시작됩니다. 물론 이때는 아나킨이 꼬마가 아니란 것이 큰 다른점이져~! 만약 어린아이때부터 같이 자랐으면 둘이 사랑하지 않게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같이 경호하던 오비완은 공주를 암살하려 했던 자들을 쫓느라 돌아다닐 쯔음.. 공주와 아나킨은 이것 저것 이야기도 하면서 같이 돌아다닙니다. 이 곳은 아나킨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타투인 이란 곳인데.. 사건이 발생하져.. 어머니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아나킨은.. 분노가 잃어 그 일족을 말살시켜 버립니다. 분노라는 단어 중요한데요..
마음의 평정을 강조하는 제다이의 규율을 어기기 시작한느 것으로 어찌 보면 첨으로 아나킨이 다크사이드 쪽으로 포스의 힘을 써버린 결과이지요..
맨위의 사진에 적혀있는 글자들을 잘 보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클론부대의 양성과 장고펫
오비완 같은 경우 두사람이 저기 있을 때.. 암살자를 추적하다 이상한 행성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놀라운 사건을 경험하져.. 아무도 모르게 공화국 군대를 양성하고 있다는 것인데..!!!
제가 1편에서 좀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 적 군대들이 다 로봇으로 되어있었던 것이었죠. 이상하다? 4편 이후에는 흰가면을 쓴 어설픈 사람들이었는데.. 이걸 보니 덜컥 감이 오더군여.. 여기서 나오는 구나.. 얘네들이 왜 나쁜 쪽으로 돌아설까 하는 의문도 추가로 들구여.. (복제해서 만든 군대라 클론의 군대라고 합니다. - 군인들이 복제인간이라면 4,5,6편에 나오는 군인들도 복제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이치에 맞게 되겠네요 - 중요한것은 이들은 누구편도 아니고 돈을 주면 얼마큼 군대를 제작해주는 이런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이들은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여기 나오는 장고 펫도 주목해야겠지요.. 4,5편에 솔로를 찾아다니던 현상금 사냥꾼이 장고 펫의 아들인 보바 펫인데.. 여기에 있는 클론의 군대는 장고의 유전자를 복제한 복제인간들입니다. 이에 장고는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은 클론을 하나 요구했는데.. 그 애가 커서 보바 펫이 되는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아들이 아니군여

[오비완도 모르는 어느 행성.. 엄청난 군대가 생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충실하거나 착한 사람도 두 경우에는 자신이 하고 있던 생활을 엎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두가지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죠.. 물론 친구도 있겠지만서도..   
우선 아나킨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제다이의 금기사항인 분노를 방출하고.. 아마달라 공주에게 또 다른 금기사항인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다크 시디어스의 모습이 선하지만.. 역시나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어떠한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 저나 저 초원에서 서로 뒹굴던 장면은 약간 어색했지여..
 
지금 적는 대사는 첫번째 아나킨이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아나킨 : 내가 당신옆에 있고부턴 내 마음은 더이상 내 것이 아니에요.
아미달라 :  나는 모래를 좋아해.
                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아나킨 : 전 거칠고 딱딱한 모래가 싫어요. 하지만 당신은 달라요. 
           모래와는 달리 부드럽고 평온해요. 

 - 나부행성에서 신변보호를 맡은 아나킨이 아미달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보시다 시피 아직까지는 아미달라는 자신의 맘을 회피하고 있져

내용이 길어져서 2부로 넘기겠습니다. 에피소드 2편과 3편 사이에는 클론의 전쟁이라는 엄청난 전쟁이 일어나는데요.. 에피소드 2편은 이 전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상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이 클론의 전쟁이 무었인지 아나킨은 어떻게 되는지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