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1)
[차이니즈봉봉클럽.2:서울편] 오늘도 역시 한끼는 중국집에서~ 차이니즈봉봉클럽.2:더맛있는서울편 지은이 조경규 상세보기 아.. [차이니즈 봉봉클럽] 2권을 소개 시켜드려야 할때가 왔네요.. 정말 차이니즈 봉봉클럽은 작품의 재미를 떠나 저에게 중국음식의 세상을 다시 알려준 아주 고마운(?) 작품입니다. 2권이 나왔는데 뭐 생각할 것도 없죠.. 이번엔 어떤 맛이 기다릴까나.. 하면서 예전보다 심각한 표정으로 봤습니다. 한가지 정말 아쉬운 점은 1권을 보고 나서 알게된 동교동에 오향만두집이 문을 닫았다는 것이죠 ㅜ.ㅜ; 제가 최고의 발견이라 써놨을 만큼 가격이니 뭐니 정말 제 맘에 쏙 들었던 집이었는데..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자 2권에서 오향만두집을 대신할 만한 곳을 찾아보죠.. 바다의 향기가 솔솔~ 시원한 대합짬뽕 연남동 구가원 아 여긴 못가봤어요.. 계속 검색은 ..
[KBO] 양준혁 선수 은퇴! 아.. 저는 정말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블로그는 좀 꾸리기 그래서 없앨려고 했더만.. 이거 보니 안되겠군요.. 양준혁선수의 은퇴는 저를 비롯한 정말 야구 팬들에게는 뭉클한 순간입니다. 전 이렇게 화려함 보다는 꾸준한 선수가 좋습니다.(양준혁 선수가 화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님) 최훈씨의 카툰처럼 정말 위대한 타자였음에도 2인자 역할이 강했고 선수협까지 이끄느라 자신에게 정말 손해보는 것도 많았었죠.. 삼성 -> 해태 -> LG -> 삼성 어느 곳에서도 능력을 발휘했고 이종범의 전성기와 이승엽, 심정수, 마해영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죠.. 그때는 그들이 양준혁 선수보다 한두해 잠깐 더 화려해 보였지만.. 마지막에 가장 큰 빛을 들고 있는 사람은 역시 양준혁 선수네요.. 최종 기록..
[클레이모어 18권] 클레어, 프리실라를 만나다 클레이모어.18 지은이 NORIHIRO YAGI 상세보기 [클레이모어] 18권이 나왔네요.. 뭐 한치의 생각도 없이 구입.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첨에는 베르세르크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넘 강해서 완전 소외시 하던 작품인데요.. 몇권 보고 아 정말 잘못했구나 하구. 1권부터는 아니지만 제 소장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더구나 엔젤전설 같은 완전 코믹 작품을 하던 작가가 갑자기 이런 것으로 변신을 했으니 더더욱 신기한데요. 정말 부정적인 생각을 반전할려면 정말 작품이 뛰어나야 하는데. 이 크레어모어는 저의 상상을 완전 뒤엎어 버리고 놀라운 스토리전개로 아직도 계속 나가아고 있습니다. 18권에 들어오니 어느정도 끝이 안보이던 전개가 약간 실마리를 찾는 모습인데요. 무었보다도 드디어 주..
[노다메칸타빌레 최종악장 vol.1] 마지막은 파리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Vol.1 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2009 / 일본) 상세보기 [노다메칸타빌레 최종악장 vol.1] 이 갑자기 한국에 개봉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노다메는 정말 처음 만화나올때부터 정말 즐겁게 보고있는 작품인데 이 작품의 정말 대박은 드라마로 나왔을 때였어요. 저는 원작이 드라마나 애니, 영화등으로 나와도 그리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인데.. (원작을 뛰어넘어 재미있었던 적은 거의 없거든요.. 강철의연금술사 정도 성공이라 치고) 이 노다메칸타빌레는 정말 최고의 싱크로율과 원작에서 듣지 못한 실제 음악까지 들리면서 아주 즐겁게 보았던 것이지요. 드라마가 끝나고 유럽편 2부작이 나왔을때도 물론 재미있게 봤구요.. 사실 이때부터는 노다메와 치아키가 사귀게 되고 유럽으로 가게 되면서 예..
[Q앤드A 1권] 아다치의 신작 Q앤드A.1 지은이 ADCHI MITSURU 상세보기 크로스게임이 아쉽게 끝나버렸는데요.. 바로 새작품이 시작됩니다. [Q앤드A]라고 아직 1권이 나와있어서 앞으로의 내용은 종잡을 수 없지만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아다치 작품이기에 올려봅니다. 아다치는 거의 대두분의 작품에 스포츠를 가미시키는데 이번에는 아마 육상으로 나갈꺼 같네요. 우선 히로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육상을 열심히 하는것으로 보여서 말이죠. 이렇게 단정을 확실히 못하는 것은 이 작품이 다른 작품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시작하거든요. 왠지 스포츠가 주가 될꺼 같지 않은 이런 느낌도 듭니다. 예전에 미소라 같은 작품도 시작이 좀 애매했던거 같은데. 시작은 이렇습니다. 예전에 6년전 쯤에 한동네에서 모든것이 완벽한 한 남자아이가 있었고 그 동생이..
[3월의 라이온 4권] 따스함을 아는 작가 우미노치카의 신작 3월의라이온.4 지은이 CHICA UMINO 상세보기 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허니와 클로버의 작가의 신작 [3월의 라이온] 입니다. 어느덧 4권이나 나왔네요.. 나오는 즉시 차곡차곡 쌓아놓구 있는데.. 딱 표지 그림만 봐도 아 이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처음 허니와클로버를 봤을때는 너무 산만하기도 하고 잘 그린지도 모르겠었는데. 어느덧 제가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 캐릭터 중에 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3월의라이온 역시 책방에 걸려있는 포스터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게다가 비싸긴 해도 정말 지금 나오는 만화책중에는 가장 좋은 표지와 종이를 쓰지 않나 할정도로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소장용으로도 딱 입니다. 내용을 보면 의외로 일본 장기에 관한 내용인데.. 장기 전문용어가 등장을 ..
[프레데터스] 프레데터가 사는 곳은 어떨까 프레데터스 감독 님로드 안탈 (2010 / 미국) 상세보기 어렸을적 최고의 외계 괴물이라 하면 단연 에어리언과 프레데터 였습니다. 오죽하면 이 둘의 대결을 그린 영화도 나왔을 뿐더러 수많은 피규어들이 나오는 것을 저는 계속 지켜보면서 와 프레데터는 참 신비하면서도 매력있게 생각해 왔었죠. 가장 그래도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에서 보여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와의 대결 장면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넘 무서워 보여서 못봤을 때도 있었지만 실제로 봤을때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뿐이 아니라 특히나 SF팬이라면 거의 우상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죠. 근데 2편이 나오고 나서는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영화가 안나온 것도 사실입니다. 번외편식으로 나온 것들은 왠지 싸구려 B급 무비 풍이 물씬.. 덕분에 아직까지는 제대로 ..
[명탐정코난 9번째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 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감독 (2005 / 일본) 상세보기 음 멈추기가 힘들군요.. 계속되는 코난 극장판 이야기 이번에는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입니다. 여태 코난에 대해 말하면서 괴도키드나 검은조직 등이 관련된 것만 최고라고 말을 했는데요. 하도 코난이 오랬동안 해와서 그런지 가장 중요한것을 너무 당연하게 말을안했던거 같은데 코난이 몸이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이 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코난의 여자친구 란과의 관계입니다. 란은 코난이 몸이 작아진 신이치라는 것을 모르는데 가끔 코난이 신이치와 같은 습관의 행동을 하면서 란이 혹시 코난이 신이치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는 않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상황이 옵니다. 물론 코난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거의 위기순간에 코난이 란을 지키려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