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 blog menu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 보홀] 3부 : 보홀육상투어2 (로복강 크루즈) 왠지 혈맹기념비 등을 보고 다들 이렇게 날로 먹으면 어카나 했는데.. 이번 세번째는 규모가 좀 크게 느껴지네요.. 로봇강을 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보는 것이에요. 예전 방콕에서 뗏목타고 좋게 간 경험이 있어서 그런걸 기대했는데.. 이것은 약간 큰배 였어요. 암튼 보시죠 3번쨰 코스 - Loboc River (로복강) 투어 자 이곳에 다시 내려주셨어요.. 여기서는 투어비 이외에 따로 입장료를 받는데.. 배를타고 가면서 점심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이죠.. 뷔페에요~ 선착장을 걸어가면서.. 음 저런걸 타고 가게 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타고 갈것은 초록색 지붕.. 타고 가면서 점심을 먹을줄 알았더니 나가기 전에 먹기 시작합니다. 바베큐는 당연하고 생선, 꽃게, 샐러드, 카레 이거저거 다 있습니다. 한가지 .. [필리핀 - 보홀] 2부 : 보홀육상투어1 (혈맹기념비, 바클레욘성당) 자 하루 잤지만 보홀의 마지막날.. 육상1일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첨에는 무조건 알로나비치를 가서 미리 인터넷으로 조사한 곳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어제 알로나비치를 데려가준 기사님이 제시한 가격이 월등히 싸길래.. 갑자기 돌변해서 승용차 안에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낼 오전 9시반까지 숙소앞으로 와달라 했더니 한치의 오차도 없었어요. 잘했다 생각했죠. 자 그럼 출발합니다. 보홀 육상투어는 Blood Compact -> Baclayon Church -> Loboc -> Hanging Bridge -> Tarsier -> Manmade Forest -> Chocolate Hills 이렇게 돌아다니게 되어있어요. 누차 말하지만 보홀은 상당히 큰 섬입니다. 1번째 코스 - Blood Compact (.. [필리핀 - 보홀] 1부 :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로 출발 당연하지만 필리핀에 오면 세부, 마닐라, 보라콰이 만 있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는 갈 수 있는 곳이 무궁무진 한데요. 세부에서 배타고 단 두시간만에 갈 수 있는 엄청나게 큰 섬 보홀로 짧으나마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세부에서만 있기보다는 훨씬 한적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보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홀 1박2일 여행기가 되겠네요~ 출발합니다. 이렇게 생긴배를 타고 갑니다. 겉모양은 비슷한데 구형이냐 신형이냐에 따라 의자의 편안함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갈때보다 올때가 더 좋았어요. 예약을 하나 안하나 가격은 같은데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맞춰 가는게 좋을 듯. 저같은 경우 매진이 되서 다음 배 탈려고 몇시간 기다렸어요. 그리고 도착한 곳 탁발라란 이라는 보홀에 있.. [필리핀 - 세부] 7부 : 시티투어5 - 도교사원 (Taoist Temple) 세부시티코스의 마지막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도교사원이라고 중국사원입니다. 이곳은 성당만 있는게 아니구 중국사원도 있다는 것이 좀 의아하기도 했는데. 무었보다 사원을 보니 색색가지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무었보다도 세부 최고의 부자동네 비버리힐즈 쪽에 위치해서 전망도 엄청 좋습니다. 문제는 넘 꼭데기라 택시타고올때 추가금을 요구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함 와볼만 한 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 사원의 입구 입니다. 입구를 지나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보면 용들이 보입니다. 요것만 넘으면 본당이 나와요. 본당에 와서 해태같이 생긴아이와 밑을 내려다 봅니다. 세부는 고층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다까지 쫙 보여요. 이날은 날씨도 정말 좋았죠. 이게 본당 건물이에요. 색색가지로 잘 꾸며 놔서 한국의 절 과.. [필리핀 - 세부] 6부 : 시티투어3 - 산페드로 요새 (Fort San Pedro) 세번째로 이번에 도착한 곳은 산페드로 요새 입니다. 걸어서 세곳이 한번에 끝나니 좋더라구요. 뭔가 쉽게 해결한 느낌이랄까.. 이곳은 말그대로 요새에요.. 스페인 사람들이 세부를 점령하고 나서 이곳을 지키기 위해 요새를 만든거죠. 멀리서 걸어오다 보니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곳이 산페드로 요새 입니다. 이곳이 입구.. 안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비싸진 않아요. 이곳에도 아기 예수상이.. 필리핀에서는 이 아기예수를 중요한 곳이면 꼭 두는 것 같아요. 기적을 위해서. 안으로 들어왔더니 숙연한 분위기일줄 알았더니.. 왠걸요.. 학생들 소풍장소로 애용 되는듯.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습니다. 대포에 저렇게 앉아 있는 사람이 많아요.. 나도 해봐야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곳도 음악이 없으면 안되.. [필리핀 - 세부] 5부 : 시티투어2 - 마젤란의 십자가 (Magellan's Cross) 두번째 도착지는 말씀드렸 듯이.. 마젤란의 십자가 입니다. 많이 들어본 곳이기도 한데요.. 이게 뭔가하니 1521년 세부의 왕을 비롯해 현지인 800명이 한번에 세례를 받게 되어서 마젤란이란 사람이 너무나 기쁜나머지 이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젤란의 십자가.. 디자인은 뭐 좋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건 필수코스라고 하네요. 천정에 보면 벽화가 있어요.. 세례를 받는 모습이겠죠.. 이곳에 뭐라 설명도 쓰여져 있고.. 철창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여기도 뭐 아무나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삽화에서 한부분을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저사람이 마젤란일까? 하고 함 생각해봤죠.. 잠시 그럴까? 하고 다음곳으로 갑니다. 워낙 단촐한 곳이라 포스팅도 단촐하군요. 으음. 다음에도 잘 알려진 곳인..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