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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BE@BRICK 베어브릭] 매의발톱단 Artist version (Series 16)



이번 베어브릭은 정규 SERIES 16탄에 ARTIST version 인 매의발톱단 입니다.
밑에 사진 보면 두가지 인데요.. 기본적인 ARTIST 인 요시다 군(1/24 확률)과 시크릿으로 역 ARTIST로 나온 레오나드로 박사(1/48 확률) 입니다.
요시다군은 빨간아이 레오나르도 박사는 곰 입니다.... 베어브릭 만들긴 좋았겠네요..

간단히 매의발톱단에 대해 말하면 감독 혼자서 플래쉬를 이용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요. 이것이 인기를 끌어서 TV에도 방송되고 극장판까지 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할 수 있죠. 신카이 마코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모든걸 플래쉬를 이용해서 했다는 것도 뭔가 새로운 것을 개척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위 그림 보시면 요시다군과 레오나르도 박사가 바로 보이네요..
이게 뭐야 하시는 분은 잘 검색해서 애니메이션 함 봐보시길.. 플래쉬라서 금방 끝나기도 하고 정말 잼나기도 합니다. 전 3편을 먼저 봤었는데. 아주 맘에 들어서 뽑기 잘해서 운좋게 나온 요시다군과 함께 레오나르도 박사까지 영입해야겠다 결정하기에 이르렀던 것이였죠.


아 이 두 아이의 표정들을 보면 정말 심오하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그러니 아티스트 버젼까지로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레오나르도 박사의 경우 보통 흰옷을 입고 입기때문에 한정판으로도 다시 출시되었어요. 입도 깨끗히 하고 말이죠. 위의 그림 모습과 거의 같게.


특히나 요시다 군의 표정은 더 압권인데.. 내내 이 표정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플래쉬 애니메이션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것이구. 애니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표정도 안바꾸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정말 대단한 연출력이에요..


둘이서 다시한번.. 사이좋게 보일려고 했는데 둘다 인상파라 안되는 군요.. 전신사진으로 함 보시구요..


이것 역시 둘이 한번 더 찍어 봤어요.. 시계위에 걸쳐 있는 겁니다. 이게 좀 더 괜찮아 보이네요..


뭔가 좀 아쉬워서 DVD 표지 하나 올려요.. 등장인물이 꽤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