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 blog menu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1일차 : 마리나베이에서 야경보기 1일차 일정 두번째 : 호텔 -> 이스트코스트 -> 마리나베이 중에 마리나베이 편입니다. 여행 첫날에는 저는 야경보기 가장 좋은데가 어딜까를 꼭 찾아보는데요. 싱가포르는 단연 어딜 가나 저거만 보이더군요.. 아래 보이는 건물3개짜리 호텔. 마리나 베이입니다. 사진이 그렇긴 하지만 포스는 정말 엄청난데요. 다른 유명한 볼거리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들도 많지만 우선 여기 오면 이것만 보입니다. 멀리서 찍어본 모습이에요.. 정말 이 마리나베이 호텔의 포스는 싱가포르의 절대 강자 입니다. 뭐 넉이 나가게 만들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또한가지 생각에는 싱가포르 플라이어라구 엄청난 대관람차를 타면서 야경볼까 했는데.. 이거가 워낙 멋져보입니다. 결정!! 호텔로 들어오려는 사람들로 입구부터 바글바글 한데요.... [소스코드] 모두 다 잘될꺼에요.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는데요.. [소스코드]라는 작품입니다. 전혀 관심조차 없었는데 시간도 되구 전날 우연히 들은 라디오에서 추천한 작품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F물의 영화긴 한데.. 헐리우드 영화치고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최근엔 오히려 이런 영화들이 더 탄탄한 구조를 가지고 볼거리야 둘째 치고 몰입해서 볼 수 있게 해주었이에 이 영화도 그러한 기대가 있었던 것이었죠. 이야기는 간단한데 갑자기 어느 사내가 열차에 타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여자가 친절히 말을 건내는데 이 사내는 이게 모두 처음 본 사람 처럼 행동을 합니다. 남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자기는 당신을 모른다고 하지만. 어느새 열차는 쾅 하구 박살납니다. 모두 죽어버리죠. [열차안에서 항상 만나는 한 여인.. 내가 여.. [싱가포르] 1일차 : 이스트코스트에서 칠리크랩 먹기 1일차 일정 : 호텔 -> 이스트코스트 -> 마리나베이 항공권중 대한항공이 젤 싸게 나오는 기 현상이 발생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싱가포르로 날라갔습니다. 첫날은 일도 보고 시간이 없길래.. 오로지 저녁 맛나게 먹기만 생각하면 되었던 것이죠. 시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고를 선택해야 했는데.. 어느 자료를 봐도 싱가포르 하면 칠리크랩이더 군요. 당연 칠리크랩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맛나다면 가기전에 한번 더 시도 해보기 위해서지요. 싱가포르는 물가가 싸진 않은데 칠리크랩은 한국보다 싸다는 것도 강점이지요 문제는 칠리크랩을 어디서 먹냐인데.. 칠리크랩의 원조집이면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지역. 이스트코스트로 정했습니다.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로 했구요. 만다린 오리엔탈 호.. [싱가포르] 0일차 : 싱가포르로 여행준비 자.. 네번째로 한국을 떠나 보네요. 그곳은 좀 엉뚱하지만 싱가포르 입니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겠지요.. 사실 이번엔 넘 바뻐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습니다. 예전에 준비했던 노하우(?)로 핵심만 뽑기로 했는데요. 다행히 싱가포르란 곳은 아주 작아서. 핵심만 뽑아도 싱가포르는 거의 다 보겠더라구요.. 제 경우 여행가기 전에 해야할일을 적어보면 아는 정보가 없을 경우 젤 먼저 해야할것이 윙버스(www.wingbus.co.kr)로 들어가서 싱가포르에 대한 소개와 초보자를 위한 여행 코스등을 한번 쭉 읽어보면 웅 이런 곳이구나 감을 잡아보구요 두번째로 인터넷 서점에 가서 싱가포르 관련 여행 책중 가장 인기있는 놈들을 검색해서 그것을 탐독하는 것이죠. 이리하여 선택된 아이들이 싱가포르10.. [더브레이브] 코엔형제 서부극으로 돌아오다 더 브레이브 감독 에단 코엔,조엘 코엔 (2010 / 미국) 상세보기 코엔형제 영화들은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갈수록 포스가 엄청나지고 있는 이 둘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고 완전 정점에 달했지요. 정말. 뭐 저 영화의 포스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근데 이번에는 [더브레이브]라구 서부영화로 돌아왔네요.. 그것도 코엔형제 영화중 최고 흥행영화라는 타이틀까지 달구서 예전에 포스에 흥행성까지 부각된다면 이 영화는 정말 대단하겠다 하여 바로 극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시네큐브에 갔더니 오전이라 정말 한산하더군요. 혼자 보러 온 사람도 많구. 맘에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4살의 소네 매티가 주인공인데 14살 같지 않은 당당함이 보이는데요. 이 당당한 소녀는 자기의 아버지를 무.. [127시간] 절박함 속에 보이는 삶의 모습들.. 127시간 감독 대니 보일 (2010 / 미국,영국) 상세보기 올만에 휴가내서 텅빈 주중 극장에서 기분좋게 본 [127시간] 입니다. 감독이 대니보일 이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게 된 가장 큰 이유인데 이분 참 멋집니다. 정말 영화를 보다보면 트레인스포팅 할때만 해도 그냥 기교파 신세대 감독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대니보일 빼면 이런 영상과 음악은 이렇게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맘에 드네요. 영화 하나하나가 환상적인 화면이 등장했고 거기다가 음악까지 화려하니 넊을 잃게 만듭니다. 완전 환상적이죠! 정말 이런 거 하나 사진 찍기도 힘들텐데 거기다 화려한 음악까지 나오니 뭐.. 이 영화 역시 처음에 한동안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예전에 너무 빠른가 했던 화면들도 이제는 다른 영화에서 충분히..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