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네번째로 한국을 떠나 보네요. 그곳은 좀 엉뚱하지만 싱가포르 입니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겠지요..
사실 이번엔 넘 바뻐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습니다. 예전에 준비했던 노하우(?)로 핵심만 뽑기로 했는데요.
다행히 싱가포르란 곳은 아주 작아서. 핵심만 뽑아도 싱가포르는 거의 다 보겠더라구요..
제 경우 여행가기 전에 해야할일을 적어보면 아는 정보가 없을 경우 젤 먼저 해야할것이
윙버스(www.wingbus.co.kr)로 들어가서 싱가포르에 대한 소개와 초보자를 위한 여행 코스등을 한번 쭉 읽어보면 웅 이런 곳이구나 감을 잡아보구요
두번째로 인터넷 서점에 가서 싱가포르 관련 여행 책중 가장 인기있는 놈들을 검색해서 그것을 탐독하는 것이죠.
이리하여 선택된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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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아이들입니다. 특히나 나 한권만 사야 한다면 싱가포르100배 즐기기를 강추합니다.
정말 많은 정보가 알기 쉽게 나와있어요..
ENJOY 싱가포르는 정보가 없긴 한데. 정보가 없는 만큼 빨리 중요사항을 캐치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NJOY를 쭉 탐독한다음에 100배 즐기기를 보니 뭔가 착착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그리고 ENJOY에서만 소개된 맛집도 있어서.. ENJOY를 보는 것이 시간 낭비는 아닙니다.
특히 차이나타운의 육포집 같은 경우는 ENJOY를 보고 알았지요.
마지막으로 어쩌다 보니 싱가포르 관광청이 회사근처에 있어서리 거기 가서도 자료를 받아왔습니다.
종각 영풍문고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 각종 팜플렛을 얻을 수 있어요.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우편으로도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런것을 위주로 해서 간단한 일정을 작성 한 것이에요. 물론 돌아다니면서 많이 수정이 되었습니다.
1일차 : 이스트코스트 -> 마리나베이
2일차 : 센토사 섬 -> 차이나타운 -> 보트키&클락키
3일차 : 차이나타운 -> 리틀인디아&부기스 -> 주롱새공원&나이트사파리(사정으로 인해 래플즈호텔 롱바로 변경됨)
4일차 : 못한거 간단히 정리
자세한건 여행기를 통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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