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 blog menu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Hico] 이사가요 올만에 또 이사가네요.. 여기선 1년살고 바로 나가야지 했는데.. 시간 빨라요. 4년이라니 ㄷㄷㄷ 5분거리지만 1년에 두번 갔던 한강도 이제 안녕~ 새집가면 예쁘게 꾸며줄께 거짓 정보로 청소안하고 버텼던 내방도 안녕~ 이제는 상자가 너덜너덜 해져서 못쓰기도 하지만 중딩때부터 내 책상안에서 여태 정리상자 노릇을 했던 나의 건담상자친구들도 이제 안녕 ㅡ.ㅡ;.. (정리상자임!) 안녕~ [옥희의 영화] 능글능글 홍상수표 새영화 옥희의 영화 감독 홍상수 (2010 / 한국) 상세보기 아휴.. 이제 홍상수 감독 영화는 그만 봐야지 하고 했더니 하하하 부터 2개 연짱 계속 보고 있네요.. 이번엔 [옥희의 영화] 입니다. 연휴때 시간이 많기도 했지만 포스터가 맘에 들었어요.. 보는 영화마다 재미가 있었던 정유미가 주연이기도 했구요. 하하하도 약간 다른 형식의 영화를 했었는데.. 이 영화는 완전 4개의 단편 영화가 합쳐져서 영화가 되는 특이한 케이스를 하고 있어요. 사실상 한가지 한가지도 영화로 성립은 되지만 4개를 합치면 이야기가 매끈하게 잘 돌아가게끔 만든. 나름 재미있는 구조였어요. 뭐 하지만 4편을 다 따로따로 배우만 똑같지 다른 영화다 라고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구미에 맞게 영화를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영화에도 남자.. [차이니즈봉봉클럽.2:서울편] 오늘도 역시 한끼는 중국집에서~ 차이니즈봉봉클럽.2:더맛있는서울편 지은이 조경규 상세보기 아.. [차이니즈 봉봉클럽] 2권을 소개 시켜드려야 할때가 왔네요.. 정말 차이니즈 봉봉클럽은 작품의 재미를 떠나 저에게 중국음식의 세상을 다시 알려준 아주 고마운(?) 작품입니다. 2권이 나왔는데 뭐 생각할 것도 없죠.. 이번엔 어떤 맛이 기다릴까나.. 하면서 예전보다 심각한 표정으로 봤습니다. 한가지 정말 아쉬운 점은 1권을 보고 나서 알게된 동교동에 오향만두집이 문을 닫았다는 것이죠 ㅜ.ㅜ; 제가 최고의 발견이라 써놨을 만큼 가격이니 뭐니 정말 제 맘에 쏙 들었던 집이었는데..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자 2권에서 오향만두집을 대신할 만한 곳을 찾아보죠.. 바다의 향기가 솔솔~ 시원한 대합짬뽕 연남동 구가원 아 여긴 못가봤어요.. 계속 검색은 .. [KBO] 양준혁 선수 은퇴! 아.. 저는 정말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블로그는 좀 꾸리기 그래서 없앨려고 했더만.. 이거 보니 안되겠군요.. 양준혁선수의 은퇴는 저를 비롯한 정말 야구 팬들에게는 뭉클한 순간입니다. 전 이렇게 화려함 보다는 꾸준한 선수가 좋습니다.(양준혁 선수가 화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님) 최훈씨의 카툰처럼 정말 위대한 타자였음에도 2인자 역할이 강했고 선수협까지 이끄느라 자신에게 정말 손해보는 것도 많았었죠.. 삼성 -> 해태 -> LG -> 삼성 어느 곳에서도 능력을 발휘했고 이종범의 전성기와 이승엽, 심정수, 마해영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죠.. 그때는 그들이 양준혁 선수보다 한두해 잠깐 더 화려해 보였지만.. 마지막에 가장 큰 빛을 들고 있는 사람은 역시 양준혁 선수네요.. 최종 기록.. [클레이모어 18권] 클레어, 프리실라를 만나다 클레이모어.18 지은이 NORIHIRO YAGI 상세보기 [클레이모어] 18권이 나왔네요.. 뭐 한치의 생각도 없이 구입.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첨에는 베르세르크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넘 강해서 완전 소외시 하던 작품인데요.. 몇권 보고 아 정말 잘못했구나 하구. 1권부터는 아니지만 제 소장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더구나 엔젤전설 같은 완전 코믹 작품을 하던 작가가 갑자기 이런 것으로 변신을 했으니 더더욱 신기한데요. 정말 부정적인 생각을 반전할려면 정말 작품이 뛰어나야 하는데. 이 크레어모어는 저의 상상을 완전 뒤엎어 버리고 놀라운 스토리전개로 아직도 계속 나가아고 있습니다. 18권에 들어오니 어느정도 끝이 안보이던 전개가 약간 실마리를 찾는 모습인데요. 무었보다도 드디어 주.. [노다메칸타빌레 최종악장 vol.1] 마지막은 파리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Vol.1 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2009 / 일본) 상세보기 [노다메칸타빌레 최종악장 vol.1] 이 갑자기 한국에 개봉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노다메는 정말 처음 만화나올때부터 정말 즐겁게 보고있는 작품인데 이 작품의 정말 대박은 드라마로 나왔을 때였어요. 저는 원작이 드라마나 애니, 영화등으로 나와도 그리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인데.. (원작을 뛰어넘어 재미있었던 적은 거의 없거든요.. 강철의연금술사 정도 성공이라 치고) 이 노다메칸타빌레는 정말 최고의 싱크로율과 원작에서 듣지 못한 실제 음악까지 들리면서 아주 즐겁게 보았던 것이지요. 드라마가 끝나고 유럽편 2부작이 나왔을때도 물론 재미있게 봤구요.. 사실 이때부터는 노다메와 치아키가 사귀게 되고 유럽으로 가게 되면서 예..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