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1일차 : 이스트코스트에서 칠리크랩 먹기 1일차 일정 : 호텔 -> 이스트코스트 -> 마리나베이 항공권중 대한항공이 젤 싸게 나오는 기 현상이 발생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싱가포르로 날라갔습니다. 첫날은 일도 보고 시간이 없길래.. 오로지 저녁 맛나게 먹기만 생각하면 되었던 것이죠. 시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고를 선택해야 했는데.. 어느 자료를 봐도 싱가포르 하면 칠리크랩이더 군요. 당연 칠리크랩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맛나다면 가기전에 한번 더 시도 해보기 위해서지요. 싱가포르는 물가가 싸진 않은데 칠리크랩은 한국보다 싸다는 것도 강점이지요 문제는 칠리크랩을 어디서 먹냐인데.. 칠리크랩의 원조집이면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지역. 이스트코스트로 정했습니다.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로 했구요. 만다린 오리엔탈 호.. [싱가포르] 0일차 : 싱가포르로 여행준비 자.. 네번째로 한국을 떠나 보네요. 그곳은 좀 엉뚱하지만 싱가포르 입니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겠지요.. 사실 이번엔 넘 바뻐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습니다. 예전에 준비했던 노하우(?)로 핵심만 뽑기로 했는데요. 다행히 싱가포르란 곳은 아주 작아서. 핵심만 뽑아도 싱가포르는 거의 다 보겠더라구요.. 제 경우 여행가기 전에 해야할일을 적어보면 아는 정보가 없을 경우 젤 먼저 해야할것이 윙버스(www.wingbus.co.kr)로 들어가서 싱가포르에 대한 소개와 초보자를 위한 여행 코스등을 한번 쭉 읽어보면 웅 이런 곳이구나 감을 잡아보구요 두번째로 인터넷 서점에 가서 싱가포르 관련 여행 책중 가장 인기있는 놈들을 검색해서 그것을 탐독하는 것이죠. 이리하여 선택된 아이들이 싱가포르10.. [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이소룡을 만나다. 홍콩 하루 있으면서 도데체 뭘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앞에서 살펴본 피크트램과 이것만은 꼭 가봐야 겠다 중 하나가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였습니다.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구경하구 이층버스 타구 줄줄 내려와서 다시 배를 타고 맞은편으로 건너오면 바로 저 큰 시계탑이 보입니다. 이것을 찾았다면 이제 스타의 거리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죠~ 뭐 우선은 이 두개만 구경해도 나 홍콩 갔다 왔다구 명함은 내밀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 거리는 단지 경치좋은 산책로 및 쉼터라는 것도 있지만 홍콩영화 100년간의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지요. 첨에는 이런 요상한 조형물들이 쭉 늘어져 있습니다. 그리 조아보이진 않아서 패스하구. 스타의 거리는 바.. [강원도:속초] 동명항에서 자연산(?)회먹어 보기 아.. 강원도 속초 정말 산이며 바다며 살기 좋은 곳인데요.. 뭘먹어야 할까하면 당연 1순위는 해산물일 것이며. 그러탐 어디서 먹어야 하나가 가장 큰 고민거리겠지요.. 글구 항구에서 먹어야 더욱 맛나보일꺼 같은 것도 사실이거니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가장 잘 알려진 대포항 보다 이곳이 정답처럼 나오더군요.. [동명항] 입니다. '동해안 순수 자연산만 취급합니다' 무언가 단호한 포스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함 보시죠.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오면 이러한 정겨운 풍경이 나옵니다. 배가 여기까지 들어오더군요. 이것은 바다가 보이는 건물 뒷모습.. 제가 사진찍은 곳은 방파제 인데요.. 어느 항구처럼 그곳을 쭉 따라 올라가면 빨간 등대가 보입니다. 다른 항구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야 여기는 등대까지 갈 수 있더군.. [홍콩]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 가기 자 어쩌다 보니 홍콩갈일이 생겨버려서.. 갑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관광을 할 시간이 하루정도라 정말 꼭 해야할것만 해야겠다 하고 왔는데요. 그중에 쇼핑외에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빅토리아 피크 인것으로 생각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오는 2층버스에요 THE PEAK TRAM이라고 쓰여있네요.. 뭐 간단히 말하면 홍콩은 워낙 야경이 유명해서 이것을 가장 운치있게 볼 수 있는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겠지요.. 홍콩을 잠시 다녀온 것이지만 이 작은 나라에 얼마 안되는 관광코스를 정말 오밀조밀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관광객이 많은 것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아까 말씀드린 THE PEAK TRAM을 타고 가는 것이 빅토리아피크 관람의 가장.. [오사카/고베/교토] 4일차 : 오사카 난바지역 돌아보기 - 2부 - 일정이 아래처럼 되었는데요 구로몬시장 - 니혼바시 - 도구야스지 - 신세카이 - 센니치마에 - 도톤보리 점심을 뭐 먹지 정말 고민하다가 구로몬시장 복어땜에 결국 지보라야를 가게 되었습니다.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말이죠. 맛있긴 하더라구요. 약간 비싼게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식사와 더불어 복어 지느러미가 들어있는데 지보라야 히레사케도 먹는 행운도 있었구요. 으 근데.. 이노우에의 전시회 광고를 하더군요.. 아 정말 보고 싶었는데 며칠뒤에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쉽게 광고사진만 여러방 찍구 왔지요. 오사카의 옛거리 - 신세카이 만국박람회로 유명한 신세카이 입니다. 근데 그 이후로 개발이 안되어서 옛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그래서 더 인기라고 하더군요. 마지막날 만찬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곳..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