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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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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고베/교토 2nd] 3일차 2부 : 금각사(킨카쿠지)와 헤이안진구 교토 나들이는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헤이안진구와 금각사를 가는데요. 헤이안 진구는 간단하게 15분 내려서 사진만. 전에 갔을때는 안에 유료 정원 까지 보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패키지에서는 원천 봉쇄. 정원입장료가 좀 비싸긴 합니다. 교토의 택시들은 색상이 알록달록 한 것이 보기 좋은데 특히 위에 꼭지 모양이 재미 있는데요 클로버하고 초승달 모양인데. 택시마다 모양이 다양합니다. 교토시에서 지원하에 네입클로버 택시가 있다고 하는데 그걸 본 사람은 행운이라고 하네요. 전 못봤습니다. 이곳이 입구 이구요. 딱히 우와 할 것은 없습니다. 안이 생각보다 좀 넓은 편이에요. 들어가서 왼쪽 편에 정원 들어가는 입장권 파는 곳이 있습니다. 헤이안 진구는 저 빨간 기둥으로 사실 더 유명하죠. 저기서 사진하나 찍으라는..
[오사카/고베/교토] 3일차 : 교토로떠나다 (2부 헤이안진구,난젠지편) 앞에서 교토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잡았는데요.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헤이안진구 - 난젠지 - 데츠가구노미치(철학의길) - 긴카쿠지(은각사) 기요미즈데라에 이어서 이번엔 헤이안진구, 난젠지 입니다. 다시 처음에 내렸던 전철역으로 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이쪽으로 향했는데요. 역시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헤이안 시대의 궁의 모습 헤이안진구는 일본의 교토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 시대의 궁을 재현해 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덕분에 깨끗한 모습입니다 저 빨간 문을 찾았다면 잘 찾아 온거지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많은 사람들과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다이고쿠덴 이라고 해서 헤이안 시대의 궁을 재현해 놓은것이 라고 하네요 그래도 궁인데 규모가 좀 작은 것은 2/3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