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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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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3D] 3D로 다시 만난 타이타닉호와 제임스카메룬 이야기 와 정말 [타이타닉]을 극장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그것도 3D에 IMAX 영화관에서... 다 보고 나니 오히려 예전에 봤을때보다 뭔가 벅찬 감동이 흐르더군요.. 옛생각도 많이 나면서. 제임스카메론이란 감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이사간다 어쩐다 해서 예전 물건들을 좀 정리할꺼가 많았는데.. 그중 고민되는 것이 예전에 열시미 사모은 잡지들이 있어요.. 영화 잡지에서는 KINO라는 잡지를 창간호부터 폐간할때까지 정말 열심히 봤었거든요. 첨엔 영화에 영자도 모르던 제가 영화에대해 좀 알아보자 하고 큰맘먹고 사모은 잡지기도 하고.. 너무 내용이 어려워서 줄치면서 까지 봤던.. 나름 추억이 있는 잡지입니다. 타이타닉을 새롭게 보고 나서 예전에 샀었던 타이타닉 OST CD와..
[인셉션] 꿈과 현실의 경계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상세보기 오랜만에 정말 헐리우드 기분(?)나는 영화를 보았네요.. 다크나이트로 유명해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입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영화 일꺼라 예상은 했는데 감독이름과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는 것 외에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본 영화라 첨부터 엄청 집중하고 봤는데요.. 정말 집중하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집중을 하고 보셔도 이 영화의 특성상 앞으로도 여러가지 결말설이 나돌것 같긴 하지만. 분명 열린 결말임에도 단순이 범인이 너야 이런 정도가 아닌 영화의 모든 것을 부정해버릴 만한 해석이 가능한거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집중하고 보셔야 자신의 주장에 더더욱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겠죠. 이 영화 역시 큰화면과 음향효과가 좋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