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낮에도 뜨는 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독 이준익 (2009 / 한국) 상세보기 이준익표 영화가 다시 왔습니다. 그것도 가장 멋졌던 영화 [왕의남자]와 같은 사극으로요. 이준익 감독을 그리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도 [왕의남자]와 [라디오스타]는 저에게 너무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자 이번에는 어떨지요? [구르믈버서난달처럼] 혹시 왕의남자의 연출력은 왠지 운이 겹쳐서 그런거가 아닐까 했는데요.. 영화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서 그런 걱정은 싹 없어졌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느낀 거지만 그만큼 이준익 감독은 이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자신만의 경지에 다다른듯 하네요. 때는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 일어나려 할때의 이야기 입니다. 나라는 동인과 서인의 당파싸움으로 완전히 분리되어서 답답한 행보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때 왜구까지 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