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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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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이소룡을 만나다. 홍콩 하루 있으면서 도데체 뭘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앞에서 살펴본 피크트램과 이것만은 꼭 가봐야 겠다 중 하나가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였습니다.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구경하구 이층버스 타구 줄줄 내려와서 다시 배를 타고 맞은편으로 건너오면 바로 저 큰 시계탑이 보입니다. 이것을 찾았다면 이제 스타의 거리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죠~ 뭐 우선은 이 두개만 구경해도 나 홍콩 갔다 왔다구 명함은 내밀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 거리는 단지 경치좋은 산책로 및 쉼터라는 것도 있지만 홍콩영화 100년간의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지요. 첨에는 이런 요상한 조형물들이 쭉 늘어져 있습니다. 그리 조아보이진 않아서 패스하구. 스타의 거리는 바..
[홍콩]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 가기 자 어쩌다 보니 홍콩갈일이 생겨버려서.. 갑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관광을 할 시간이 하루정도라 정말 꼭 해야할것만 해야겠다 하고 왔는데요. 그중에 쇼핑외에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빅토리아 피크 인것으로 생각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오는 2층버스에요 THE PEAK TRAM이라고 쓰여있네요.. 뭐 간단히 말하면 홍콩은 워낙 야경이 유명해서 이것을 가장 운치있게 볼 수 있는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겠지요.. 홍콩을 잠시 다녀온 것이지만 이 작은 나라에 얼마 안되는 관광코스를 정말 오밀조밀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관광객이 많은 것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아까 말씀드린 THE PEAK TRAM을 타고 가는 것이 빅토리아피크 관람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