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핀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성탈출:진화의시작] 진화한 침펜치 만큼 보여지는 인간의 오만함.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2011 / 미국) 상세보기 새롭게 태어난 [혹성탈출].. 혹성탈출의 경우 예전 팀버튼 영화도 봤지만 SF지만 어느 정도 사회를 비꼬는 딱 팀버튼 정도 리메이크 할만한 그 정도의 영화로 생각했거든요. 블랙코미디 처럼 말도 안되지만 하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그런류의 작품이었는데. 이 새로운 혹성탈출은 왜 저런 상황이 되었나를 설명해주는 것이라니. 무척이나 궁금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떻게 원숭이들이 인간을 지배하거니와 이게 정말 외계생물땜에 그렇게 된게 아니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원작은 잘 모르지만 이러한 상상력을 진짜 원숭이가 변해서 이렇게 된거라 가정하고 시작한 영화라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될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