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엽문] 무술영화의 부활 엽문 감독 엽위신 (2008 / 홍콩) 상세보기 [완전 다른사람 같은 견자단.. 이 영화에서 말이죠]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절정의 무술영화 [엽문]입니다. 절정의 무술영화라는 표현을 썼는데.. 제가 봐서는 오히려 이연걸이 활약했을 당시의 영화보다도 더욱 멋지게 영화를 봤네요. 정말 이소룡이 유일하게 존경했다는 엽문이니 만큼 이정도 영화는 만들어 줘야겠지요. 정말 이연걸의 2인자 정도로 생각했던 견자단을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 이더군요. [엽문 부인 역할의 웅대림 입니다. 영화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어울렸지요] 엽문의 내용은 유명한 정무문과도 비슷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1930년대 수많은 무술가들이 모여있다는 불산지역에는 그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영춘권의 최고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