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페스벤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엑스맨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즐거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 매튜 본 (2011 / 미국) 상세보기 요즘 각종 히어로 물들이 비기닝이란 타이틀을 달고 영웅의 시작편 같은 시리즈들이 나와 저한테는 아주 즐거운데요. 하도 여러명이 있어서 이야기 매치가 잘 안되기도 했었던 엑스맨이 퍼스트클래스란 이름을 달고 새로 나온다니 이건 꼭 봐야지 하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예전에 봤던 스타트랙 더 비기닝 정도만 되어라 하면서 즐겁게 영화관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엑스맨의 기본이지만 엑스맨 원작을 보지못한 저로서는 찰스(프로페서X)와 에릭(매그니토)의 대결에 의한 이야기 전개가 왠지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같은 종족간의 선과 악의 대립은 요즘 하는 트랜스포머와도 별반 다를께 없는 단순한 스토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엑스맨은 좀 더 다르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