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고베/교토 2nd] 2일차 2부 : 초라쿠 료칸의 저녁먹는 시간 마을도 다 돌아보고. 히든카드로 롯코산 가는 것이 로프웨이의 미운행으로 좌절되었기 때문에 온천과 밥먹는 일만 남아버렸습니다. 본전 뽑자는 신념하에 열시미 온천도 하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 푹 쉬긴 했네요..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한명도 없는 곳에서 료칸 온천을 하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제일교포 분이 한명 계셔서 알려줬는데 평일에는 홈페이지 가면 가끔 싸게 올라오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은 그거로 많이 온다고.. 일본어 잘하면 시도해볼만 하겠군요.. 료칸은 온천도 중요하지만 저녁식사로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라 불리는 일본 코스요리 또한 아주 중요한 선택조건 인데요. 서로 일본 어떤 주방장이 요리를 한다고 경쟁도 많이 하더라구요. 이집도 인터넷 상에서는 아주 실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정말 기대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