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 blog menu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가무 연구소] 연구원들 집합 음주가무연구소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TOMOKO NINOMIYA (애니북스, 2008년) 상세보기 최근 [노다메칸타빌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니노미야 토모코의 초기작품이 갑자기 만화책으로 턱하니 나왔습니다. 왠지 표지만 봐도 아 이거 보지않고는 못배기겠다 ㅡ.ㅡ;.. 뭐 이런포스를 내보이고 있는 작품이라서요. 이름하야 [음주가무연구소] 입니다. 소장님은 우아한 클래식 만화를 그리고 있는 니노미야 토모코 본인인구요~ 그의 친구들과 어시스턴트 들이 연구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치는 작품입니다. 수석연구원인 모리헤를 비롯 작가도 벌벌떠는 마녀 토키, 술만 더 잘먹은 스승님 등등 작가 주위의 사람들과 언제나 벌어지는 술이야기.. 물론 [술의장인] 뭐 이런식으로 맛술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는 당연 아닐꺼라는 것.. [강철의 연금술사] 3. 1기 정리 (R)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 (1기)의 세번째 포스팅 입니다. 1기는 정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입니다. 하지만 원작은 이제 반정도 지나갔을 정도에 애니는 완결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중간부터 원작과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진행하여 마무리 짓는데요.. 수많은 애니들이 이런식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봐왔길래 걱정이 되었지만.. 이거 볼때까지만 해도 원작이 이거보다 더 재미있게 상황을 그려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 했고. 나중에 극장판까지 만들어져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포스트는 강철의연금술사 소개.. 두번째는 자세한 중간정리가 되겠고.. 세번째는 마무리가 되겠는데요 결과를 알려드리면 당연 안될꺼 같으니 간단하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이 애니는 .. [강철의 연금술사] 2.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 44화까지 (R) 이번 포스트 역시 리메이크 버젼이 아닌 2003년 버젼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자꾸 강조를 하는 이유는 두 작품이 시작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단지 5화정도를 보고 소개 형식으로 쓴것이구.. 지금은 44화까지 보고 심도깊은(?) 논의를 해보고자 쓴 글이지요.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신 분들을 위한 포스트로 하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의라는거죠) 안보신 분들은 제가 저번에 올린 포스트를 보시고 애니를 보시면 되겠구여 ^^; (리메이크버젼이 나온 요즘에서는 그냥 리메이크 버젼하고 이거하고 뭐가 좀 다른가 비교하는 목적에서 그냥 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리메이크버젼은 2003년판과 앞내용은 같기 때문에 앞내용을 많이 생략하고 넘어갔는데.. 처음 보시는.. [강철의 연금술사] 1. 등가교환의 법칙 - 5편까지의 이야기(R) " 사람은 뭔가를 희생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한다. 그것이 연금술에서의 등가교환의 원칙이다. 그때 우리들은 그것이 세상의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 이 애니 시작할때 마다 나오는말.. 노력없이 거져먹을 생각 말라는 말이겠져? ㅡ.ㅡ;.. 요즘 제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버젼을 너무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Animation 첫번째 포스팅은 강철의 연금술사로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리메이크 판이 아닌 예전에 2003년 10월부터 반영되었던 첫번째 판입니다. 이 애니가 맘에 들었던 것은 3화부터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버지는 갑자기 어딜 나가더니 아예 안들어오고 어머니와 어린 아들 둘이 사는데요.. 슬픈일이.. [바쿠만] 만화가의 꿈을 향하여~ 4권까지 이야기 바쿠만. 4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TSUGUMI OHBA (대원씨아이(주), 2009년) 상세보기 [고스트바둑왕], [데스노트] 등으로 잘알려진 오바타 타케시가 데스노트의 천재적 스토리 작가 오바 츠구미(Tsugumi) 와 다시 만나 그린 신작입니다. [바쿠만]이라고 하는데. 고스트바둑왕도 잼있긴 했지만 데스노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많은 인기를 끌었죠.. 다만 너무나 치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저도 약간 지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스피드하면서도 치밀하고 기발한 전개는 다른 작가들과는 확연히 차별된 이 두 작가의 매력이 있기에 역시나 이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가져온 작품은.. 데스노트처럼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소재로.. 만화가들의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생 둘이.. [더화이팅] 아직도 계속되는 시합들.. 89권까지 보고 (R) 더 화이팅. 89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JOJI MORIKAWA (학산문화사, 2009년) 상세보기 헉헉.. 드뎌.. 89권까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아직 끝날 생각은 전혀 안하더군요 ㅡ.ㅡ; 89권 엄청나죠? 이것이 바로 [더 화이팅] 입니다. ^^ 하지만 전혀 지겹지가 않더군요.. 오히려 이제 일보와 일랑의 대결이 기대될 뿐 입니다. 이거 블로그 이웃분이 추천해주셔서 읽은 건데..(사실 그림체도 맘에 안들고 넘 길어서.. 계속 본체만체 하고 있었거든요..) 읽는 동안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참 즐거웠습니다. 읽다가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이런 대결위주의 만화는 어느정도 가면 부풀리구 부풀려져서 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 대표적인 예로 [드래곤볼]이 있겠지요.. 요즘나오는 [원피스], [블리츠]..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