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뒤자르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티스트] 언제나 영화를 보는 것이 행복한 이유. 아티스트 감독 미셸 아자나비슈스 (2011 / 프랑스,미국) 상세보기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의 승자라고 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정말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걸맛는 영화 였어요. 이 영화는 무성영화와 똑 같이 4:3 화면비율에 음악만이 흘러나오고 가끔 중요한 대사만 자막으로 처리하는 그러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래서 상영관이 이렇게 적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상이 확정되었으니 망정이지 아마 스리슬적 없어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그나마 제가 이런 무성영화 형식의 영화가 아주 이상하지 않았던 것은 찰리채플린의 영화를 많이 봐와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무성영화의 위력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무성영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