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착지는 말씀드렸 듯이.. 마젤란의 십자가 입니다. 많이 들어본 곳이기도 한데요..
이게 뭔가하니 1521년 세부의 왕을 비롯해 현지인 800명이 한번에 세례를 받게 되어서 마젤란이란 사람이 너무나 기쁜나머지 이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젤란의 십자가..
디자인은 뭐 좋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건 필수코스라고 하네요.
천정에 보면 벽화가 있어요.. 세례를 받는 모습이겠죠..
이곳에 뭐라 설명도 쓰여져 있고..
철창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여기도 뭐 아무나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삽화에서 한부분을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저사람이 마젤란일까? 하고 함 생각해봤죠..
잠시 그럴까? 하고 다음곳으로 갑니다. 워낙 단촐한 곳이라 포스팅도 단촐하군요. 으음.
다음에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역시나 걸어서 금방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 세부] 7부 : 시티투어5 - 도교사원 (Taoist Temple) (0) | 2011.12.31 |
---|---|
[필리핀 - 세부] 6부 : 시티투어3 - 산페드로 요새 (Fort San Pedro) (0) | 2011.12.31 |
[필리핀 - 세부] 4부 : 시티투어1 - 산토니뇨 성당 (Santonino Church) (0) | 2011.12.31 |
[필리핀 - 세부] 3부 : 난루수완 섬의 에메랄드 빛 바다 (2) (0) | 2011.10.09 |
[필리핀 - 세부] 2부 : 난루수완 섬의 에메랄드 빛 바다 (1) (0) | 201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