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y

[KUBRICK 큐브릭] STARWARS SERIES 1 : 보바펫과 장고펫




너무나 오랜만에.. 스타워즈 아이들을 꺼내봤네요.. 오랜만의 이 반가움을 어케 느껴볼까 하다가.

새로운 나의 친구 맥북과 함께 사진한방 찍어주기로


첫번째 대상자는 당연하게도!!!

시리즈 1탄부터.. (지금은 DX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고 있지만 오리지말은 10탄까지 해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1탄의 구성은 바운티 헌터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헌터라면 바로 보바펫이니.

그래서 보바펫 부터. [STARWARS KUBRICK SERIES 1 : 보바펫]  



요즘엔 이 두 아이들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몰겠지만.. 정규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비싼(?) 대접을 받는 아이들중에 속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1탄 시크릿 둘 입니다. 자세히 보면 둘의 차이점을 찾을 수 가 있는데 이 둘을 영입하기 위해 고생한거 생각하면 하아..... 갑자기 옛생각이.. 



자 세명으로 늘었는데.. 가운데 있는 보바가 시크릿이 아닌 정규시리즈 중 하나인 보바펫 입니다. 각 시리즈마다 6개의 노멀 시리즈가 있고(노멀도 나오는 확률이 다름) 1/48의 확률의 시크릿 하나, 1/96의 확률의 시크릿 두개 해서 총 9개가 풀셋인데.. 첨 봤던 둘이 1/96의 확률의 시크릿이고 가운데는 노멀이라는 이야기죠.

시크릿은 비싸질 수 밖에 없는게 나올 확률이 워낙 적어서. 늦게 시작한 제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왕 보바가 나왔으니 장고도 나와야죠.

장고펫은 시리즈 9탄 정규시리즈에 속해있습니다. 장고는 보바펫의 아들이죠..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지극한 눈길이..

전혀 안보이고 동료 같네요 



넷이서 한번 더 찍어 보고요.



오늘의 무대는 맥북에어에서. 스타워즈 영화를 틀어놓으면서 했네요..

400% 아이랑 레고까지 같이 찍으면 좋았을텐데..


우선 시작은 했으니 담에는 어떤식으로 구성을 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