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규시리즈가 아닌 큐브릭과 베어브릭이 한쌍이 세트가 되어 나오는 한정판 시리즈 입니다.
무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인 인디아나존스를 큐브릭화 시킨 것이죠.
이런 한정판 시리즈도 꾸준히 계속 발매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엔화가 넘 세져서 인지 감히 살 생각을 못할 정도록 비싸졌습니다. 제가 인디를 구입할때만 하더라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1년사이 거의 두배가격이 된듯합니다.
뭐 그래도 제손안에 있으니 아래부터 차근히 보시지요.
큐브릭 베어브릭 세트는 거의 대부분 이정도 크기의 상자에 저런 모양으로 출시됩니다. 상황에 따라 큐브릭만 두개 있는 것도 있고 베어브릭만 두개로 되어있는 세트도 있습니다. 베어브릭만 모으는 사람들한테는 이걸 사야되 말아야되 갈등도 되게하는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자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 황금동이 베어브릭은 인디아나존스4를 보시면 뭘가지고 저렇게 꾸며놓았나 짐작이 가실 껍니다. 인디의 무기는 세가지나 들어있네요.
인디는 이정도 각도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디아나존스4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인디아나존스가 좀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 중우한(?) 표정은 잘 표현한거 같네요.
전신사진을 한번 찍어볼려고 했구요. 금동이 뒤에 모습도 함 보시지요.. 인디아나존스라고 쓰여있네요.
각종 소품을 다 들구 단독샷 하나 해봤습니다. 볼 수록 표정은 맘에 드는 군요.
금동이도 단독샷 하나 해줬습니다. 뒤에 포스터를 보면 금동이도 약간 보이긴 하네요
왠지 인디는 도시보다는 어디를 돌아다녀야 할꺼 같아서 여기서도 함 찍어봤습니다.
존윌리엄스의 음악이 나오면서 인디가 사건을 다 해결하고 앤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장면.
아직도 눈에 생생하네요.. 큐브릭으 모은다는 것이 왠지 그때의 기분을 계속 간직하고 싶은 어떤 다른 소유욕이 아닐까 하네요. 그때의 기분에서 나오기 싫은 뭐 그런 이미지와 생각들..
그런 의미로 다른것도 다 사고 싶은데.. 하하 넘 비쌉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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