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뭐 할꺼 없나 하는 생각에.. 무한도전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뭐 사람 많다 이런 말이 많아도 무시했었는데..
날 완전 추운데 줄서는 데만 1시간 4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ㅡ.ㅡ;..
새삼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유료도 아니고 안에서 뭘하고 넘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 기다렸다는 것은 얼마나 사람이 많이 왔나를 짐작 해보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힘들게 들어온 일산 MBC 드림센터에는 이렇게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다 사진이라죠? 저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모아서 안에 액자로 해서 사진전을 구성 한것 입니다.

이것이 실제 입구.. 10일 까지라고 되어있지만 인기가 많아서 2주 연장한다고 하네요.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윗부분에도 역시 무한도전 사진들이 있구
지금부터는 사진전에 있는 사진들을 그대로 제가 찍어온 것이기 땜에 쭉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직접 가시면 훨씬 많은 사진들을 좋은 품질(?)과 아기자기한 배치로 보실 수 있구요
들어가기 전에는 무한도전 1기부터 4기까지 무한도전이 현재까지 온 과정을 잘 정리해놓아서
그것마져도 무한도전 팬에게는 상당한 볼거리라 생각됩니다.

블로그에 있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스어폰어 타임 어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정말 식구들 같은 모습

스탭들과 함께 무한도전!

제가 좋아라 했던 취권

정말 멋진 상황포착. 노홍철

아이가 찍고 있는 모습이 넘 맘에 드는 사진 이네요

정형돈 스런 사진이라 한장

제가 스타워즈를 빼먹을 수 없죠.. 정말 맘에 듭니다. 이사진도

이번 사진전 주인공은 노홍철인듯.. 이것저것 정말 잘 나온 사진들이 많습니다.

요리하는 노홍철 정형돈

이것도 가장 길이다운 사진이라서.. 예전엔 웃는모습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좋아보입니다.

뭐 그래도 유반장의 포스가 가장 대단합니다. 같이 웃게 만드는 사진

후우.. 괜찮으셨으면 직접 가서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처럼 혼잡한 시간 가지 마시고 평일이나 오전 시간 이용하면 좋을듯~
다보고 나서 우릴 맞이하고 있는 멤버들을 보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