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 blog menu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워즈 팬보이즈] 스타워즈 팬 이라면. 이정도야 팬보이즈 감독 카일 뉴먼 (2008 / 미국) 상세보기 스타워즈 팬이라면 이런영화 나왔을때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줘야 겠죠? 2008년에 나온 [Fanboys]라는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스타워즈팬보이즈]라고 하구요. 이런류의 영화는 꽤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저도 이번기회에 첨 보게 되네요.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스타워즈 오덕(?) 들의 이야기 예전에 지금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가 끝나고 어느날 조지루카스가 에피소드 1,2,3편을 만든다고 했었죠. 저 역시 너무나 기대를 했었는데. 더 신기했던건 미국에서는 이 영화 개봉일 한달전부터 영화관 앞에서 텐트를 치고 영화하기를 기다린다고 하는 기사를 봤던 것이죠.. 그냥 예매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 영.. [그랜토리노] 클린트이스트우드에게 박수를~ (R) 그랜 토리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독일,미국) 상세보기 오랜만에 정말 조용한 분위기에서 괜찮은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그랜토리노]라고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마지막으로 배우하겠다고 한 작품입니다. 사실 클린트이스트우드는 그닥 제가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왠지 백인우월주위나 보수 이런 쪽 이미지가 강해서요.. 하지만 삼세판 만에 완전 클린트 이스트우드 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바로 그가 감독 및 배우로 나온 영화들이죠 [퍼펙트월드], [밀리언달러베이비]를 통해 이스트우드의 실력을 맛보았구요.. 이 영화를 통해서 그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80이 넘었는데 말이죠... 영화는 단지 아내의 장례식이 있은 직후 혼자 살게되는 이스트우드의 지루한? 생활을 보여.. [엽문] 무술영화의 부활 엽문 감독 엽위신 (2008 / 홍콩) 상세보기 [완전 다른사람 같은 견자단.. 이 영화에서 말이죠]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절정의 무술영화 [엽문]입니다. 절정의 무술영화라는 표현을 썼는데.. 제가 봐서는 오히려 이연걸이 활약했을 당시의 영화보다도 더욱 멋지게 영화를 봤네요. 정말 이소룡이 유일하게 존경했다는 엽문이니 만큼 이정도 영화는 만들어 줘야겠지요. 정말 이연걸의 2인자 정도로 생각했던 견자단을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 이더군요. [엽문 부인 역할의 웅대림 입니다. 영화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어울렸지요] 엽문의 내용은 유명한 정무문과도 비슷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1930년대 수많은 무술가들이 모여있다는 불산지역에는 그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영춘권의 최고수 .. [홍콩]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 가기 자 어쩌다 보니 홍콩갈일이 생겨버려서.. 갑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관광을 할 시간이 하루정도라 정말 꼭 해야할것만 해야겠다 하고 왔는데요. 그중에 쇼핑외에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빅토리아 피크 인것으로 생각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오는 2층버스에요 THE PEAK TRAM이라고 쓰여있네요.. 뭐 간단히 말하면 홍콩은 워낙 야경이 유명해서 이것을 가장 운치있게 볼 수 있는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겠지요.. 홍콩을 잠시 다녀온 것이지만 이 작은 나라에 얼마 안되는 관광코스를 정말 오밀조밀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관광객이 많은 것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아까 말씀드린 THE PEAK TRAM을 타고 가는 것이 빅토리아피크 관람의 가장.. [노임팩트맨] 지구를 살려라 노 임팩트 맨 감독 로라 개버트,저스틴 쉐인 (2009 / 미국) 상세보기 [노임팩트맨] 입니다. 무슨 뜻일까 하는데 포스터 제목에서 지구가 보이듯이 지구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말고 생활하자는 노력을 담은 한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내용은 방금말한 내용 그대로 인데요. 어느날 콜린베번이라는 주인공이 지구를 살리자는 노력의 하나로 자신이 변화해야 겠다고 생각한후 1년동안 지구부담안주기 프로젝트를 벌였던 것이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꾼것은 아니구 하나하나 자신들의 생활을 바꿔가면서 생활하다보니 나중에는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도 지구를 살린다는 것이 무었을까 잘 생각해보게 만들게 되더군요. 다들 이렇게 따라하기는 힘들겠지만 서도 말이죠. 이 세 가족들 입니다. 물론 남편이 무작정 하자고 했기 때문에 가족들.. [박쥐] 흡혈귀 송강호 (R) 박쥐 감독 박찬욱 (2009 / 한국) 상세보기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JSA를 제외하고는 아 보기싫다 싫타 하면서 영화관에서 다 보게 되네요. 이 영화 역시 개봉일날 달려가서 본 영화. 말많았던 박찬욱 감독의 [박쥐] 입니다. 박쥐 역시 지독히 박찬욱 스런 영화인데요.. 거의 박찬욱 감독의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복수는 나의것을 최고로 치는 사람도 많다고 하지만 저는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차차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중간중간 픽하는 웃음을 주는등 이제 여유까지 생긴 모습입니다. 뭐 엄청난 상을 또 수상했는데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도 들구요. [할말없죠 송강호의 연기력은.. 여기서도 좋았습니다] 올드보이 같은 엄청 쇼킹한것이 없었음에도.. 이 영화는 뱀파이어라는 특별한 소재를 가지고 흥미로운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2 다음